이경규 결혼 30년만 손주 보더니 "어떻게 해야되지"
코미디언 이경규가 오랜만에 아이들을 돌보다 당황했다.
이경규는 "청주에 아주 어른스러운 아이가 있다더라"라며 "이 친구가 또 조회수가 잘 나온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이경규는 태하에게 선물을 주다가 "아이들하고 논 건 십몇 년 됐다"며 "제가 소파 방정환 선생 이후에 아이들을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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