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수현이 영화 ‘지상의 밤’(Night On Earth)으로로 연출에 첫 도전하며 새로운 변신을 선언했다.
지난 10월 촬영을 마친 영화 ‘지상의 밤’은 변종 해파리의 출현으로 혼란스러워진 사회를 배경으로, 삶을 회피한 채 욕조에 숨어 지내던 청년 ‘수’가 불법 시술소 ‘만복펜션’에서 사람들과 마주하며 다시금 삶을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수현은 영화 ‘이름에게’로 상업 영화 첫 상업 영화 첫 주연을 맡은 데 이어, 이번 작품으로 연기와 연출을 모두 아우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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