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두 차례나 부상자명단(IL)에 오른 먼시는 100경기에서 타율 0.243, 19홈런, 67타점에 그쳤다.
2017년 스프링캠프가 끝난 뒤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먼시는 2018년 홈런 35개를 날리며 단숨에 다저스의 주전 내야수로 자리 잡았다.
2020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먼시는 포스트시즌 통산 16홈런으로 구단 신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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