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기존보다 이미지 전송 효율을 최대 45배 높인 인공지능(AI) 기반 무선 통신 기술을 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인공지능대학원 윤성환 교수팀이 목적에 맞게 꼭 필요한 의미 정보만을 골라 전달하는 AI 기반 무선 이미지 전송 기술인 '과제 맞춤형 의미통신'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이미지에 포함된 모든 정보를 보내지 않고, 과제(Task)에 꼭 필요한 의미 정보만을 선별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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