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이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서 '디펜스 데이'를 만든 이유다.
그런데 3일부터 김원형 감독의 제안으로 내야수 한 명이 오후 훈련 시간 내내 보조구장 3루 근처에서 펑고만 받는 '디펜스 데이'가 생겼다"며 "야구공 약 300개가 들어가는 노란 박스를 모두 비워야 디펜스 데이가 끝난다"고 전했다..
홍원기 수석코치와 서예일 퓨처스팀 수비코치가 디펜스 데이 훈련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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