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8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좌완 에이스 크리스 세일(36)부터 붙잡았다.
애틀랜타는 6일(이하 한국시간) 세일에 대한 구단 옵션 1천800만달러(약 259억원)를 행사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세일은 내년 시즌에도 애틀랜타 마운드에서 던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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