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5일 한미 국방 당국 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전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전작권 전환,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도입,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등 현안을 논의했다.
FOC 검증이 완료되면 한미는 전작권 전환 시기를 특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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