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BS 아나운서 김도연이 시어머니 앞에서 남편에 대한 불만을 말했다.
시어머니는 "그건 진짜 도연이한테 미안하다"라며 "내가 잘못 키웠다.내 발등 찍은 거다"라고 말했다.
김도연은 "사과를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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