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월드시리즈 우승 카퍼레이드…'6일 금의환향'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는 “우승 이후 멋진 팬들과 함께 해 기쁘고 감격스럽다”면서 “이미 3연패 도전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든 채 전세기에 올랐고, 구단은 항공편 좌석 한자리에 우승 트로피를 소중하게 놓은 사진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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