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구단은 4일 박병호를 잔류군 선임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병호 코치는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2009시즌 68경기 타율 0.218(188타수 41안타) 9홈런 25타점, 2010시즌 78경기 0.188(160타수 30안타) 7홈런 22타점 등으로 좀처럼 유망주 껍질을 깨지 못했다.
박병호는 2013시즌 128경기 타율 0.318(450타수 143안타) 37홈런 117타점 OPS 1.039, 2014시즌 타율 0.303(459타수 126안타) 52홈런 124타점 OPS 1.119, 2015시즌 140경기 타율 0.343(528타수 181안타) 53홈런 146타점 OPS 1.150으로 리그를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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