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2연패 위업을 달성한 LA 다저스가 성대한 퍼레이드로 우승을 자축했다.
이날 오타니는 카 퍼레이드에서 아내 다나카 마미코, 반려견 디코이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우승의 기쁨을 한껏 만끽했다.
다저스에서만 18시즌을 보낸 팀의 역사이자 살아있는 전설인 커쇼는 "WS 우승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게 돼 더없이 행복하다"며 "지난해까진 평생 다저스 선수였지만, 이제는 평생 챔피언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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