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비는 최고"…김하성, 부진에도 옵트아웃 선언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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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비는 최고"…김하성, 부진에도 옵트아웃 선언 있었네

유다연 인턴기자┃김하성(30)이 FA(자유 에이전트) 시장에 뛰어든다.

김하성은 2024시즌 후 템파베이 레이스와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옵트아웃 조항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김하성은 옵트아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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