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거 김하성이 내년 연봉 1600만달러(약 229억원)를 포기하고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4일(한국 시간) "김하성이 잔여 1년 계약을 포기하는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을 행사했다며 "애틀랜타와의 독점 협상권은 사라졌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합류 후 팀의 주전 유격수로 뛰며 24경기에서 타율 0.253 3홈런 12타점에 OPS 0.684로 전보다 나은 성적을 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