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김하성이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옵션 대신 옵트 아웃(Opt Out) 권리를 행사했다"며 "원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독점 협산권은 사라졌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2022시즌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
김하성은 특히 2023시즌 2루수, 유격수, 3루수 등을 오가면서 타율 0.260(538타수 140안타) 17홈런 60타점 38도루 OPS 0.749를 기록,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유틸리티 플레이어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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