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KO' 고석현이 UFC에서 2연승을 거둔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석현은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번째 에피소드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면서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보완해야 할 부분도 많지만, 돌아가서 더 열심히 훈련하며 성장하겠다"고 적었다.
앞서 고석현은 이날 미국 네바다주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필 로(미국)와의 'UFC 파이트 나이트: 가르시아 vs 오나마' 언더카드 웰터급(77.1㎏) 경기에서 만장일치 판정승(30-26 30-27 30-27)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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