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고석현, 필 로 제압하며 2연승…"웰터급 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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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고석현, 필 로 제압하며 2연승…"웰터급 긴장하라"

고석현은 경기 후 3일 "이겨서 너무 좋다.팀에서 준비한 대로 다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를 해설한 전 UFC 라이트헤비급·헤비급 챔피언 대니얼 코미에는 "고석현은 UFC에서 1전뿐인 선수인데, 자신조차 이렇게 잘할 거라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그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그는 "타격과 레슬링 모두 갖춘 고석현이 올라간다"며 "UFC 웰터급 선수들은 긴장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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