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중 감독의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 첫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23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8.8%)이 관람해 주말 극장가 성적 1위를 차지했다.
동명 게임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 '8번 출구'는 8만4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1.1%)으로 3위, 사흘간 극장에서 특별 상영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3만9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9%)으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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