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최성은 2년 만에 재회…'마지막 썸머' 2.7%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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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최성은 2년 만에 재회…'마지막 썸머' 2.7% 출발

배우 이재욱·최성은의 성장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마지막 썸머'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재욱은 이 드라마에서 쌍둥이 형제 백도영·도하를 1인 2역으로 소화하고, 도하·도영의 소꿉친구 송하경 역은 최성은이 맡았다.

하경은 2년 만에 다시 만난 도하에게 '땅콩집'을 팔자고 요구하지만, 도하는 집을 팔 생각이 없다고 맞서며 팽팽하게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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