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립 여성합창단, 제36회 부산합창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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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립 여성합창단, 제36회 부산합창제 참가

부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이 지난 10월 30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6회 부산합창제’에 참가했다.

‘부산합창제’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합창 축제로, 지역 합창 문화 수준 향상과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부산 지역 내 아마추어 합창단 33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Tundra’와 ‘내맘의 강물’ 2곡을 선보이며, 그간의 연습과 열정의 결실을 무대에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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