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2026시즌 앞두고 팀 재편 본격화..장유빈은 마지막 기회 도전
LIV 골프가 2025시즌을 마치고 본격적인 오프시즌에 돌입했다.
(사진=LIV골프) LIV 골프는 31일(한국시간) “이번 오프시즌 기간은 팀이 개인 순위 상위 24위(Lock Zone) 선수를 고정하고, 오픈 존(Open Zone)에서 마친 선수들과 재계약을 협상하며, 자유계약선수(FA)와 신규 인재 영입, 팀 간 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는 공식 창구다.
25~48위 ‘오픈 존’ 선수는 재계약 또는 FA 시장 진입이 가능하며, 49위 이하 ‘드롭 존’ 선수는 강등돼 팀에서 방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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