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김건희 여사와 통화는 했지만 학폭 얘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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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김건희 여사와 통화는 했지만 학폭 얘긴 없었다"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은 과거 김건희 여사와의 개인적 통화를 두고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 전 수석은 "(김 여사의) 자세한 멘트는 기억나지 않지만, 당시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들이 많았다"며 "(김 여사는) 그 현안들에 대해서 걱정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장 전 수석은 김 전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의혹과 관련해선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학폭 사건의 신고일은 김 여사와의 통화 하루 전인 2023년 7월 19일"이라며 "교육부는 개별 학폭 사안을 확인할 수 없게 돼 있는데 신고하자마자 그다음 날 (통화로) 그런 얘기를 했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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