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지성의 든든한 조력자로 돌아온다.
극 중 백이석은 ‘사법부의 백호’로 불리는 정의로운 법관으로, 이한영(지성 분)을 끝까지 믿고 지지하는 인물이다.
김태우가 연기하는 백이석은 이한영의 신념을 지켜주는 조력자이자, 법비 강신진(박희순 분)과 대척점에 선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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