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의 '젊은피 공격수' 양현준이 활약하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브렌던 로저스(52) 감독과 결별했다.
이날 패배로 셀틱은 정규리그에서 2연패를 당하면서 승점 17(5승 2무 2패)에 그쳐 선두인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8승 1무·승점 25)과의 격차가 승점 8로 벌어졌다.
로저스 감독의 후임으로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39일 만에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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