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6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논의를 위한 미·러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은 "미국 측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부다페스트 회담을 제안했고, 푸틴 대통령은 동의하며 준비 작업에 착수하자고 했었다"며 "그러니 주도권은 미국에 있고 우린 예의 바른 사람들이다.
라브로프 장관은 향후 정상회담에선 우크라이나 영토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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