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LG유플러스 서버 해킹 정황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해킹 피해와 관련한 신고서를 제출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 등은 세 달 전인 지난 7월19일, LG유플러스에 내부자 계정을 관리하는 APPM 서버에서 해킹 정황이 발견됐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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