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굶은 편의점 강도에...경찰 수갑 대신 '영양수액'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10일 굶은 편의점 강도에...경찰 수갑 대신 '영양수액'

열흘 가까이 아무것도 먹지 못한 극심한 기아 상태에서 편의점 물건을 훔친 50대에게 경찰이 수갑이 아닌 온정을 먼저 베풀었다.

형사들은 사비를 털어 밥을 사 먹이고 영양수액을 맞추는 등 기력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경찰은 당초 A씨가 흉기를 범행에 이용했고 도주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하다가 이를 철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