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12-11에서 왕즈이가 잠깐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았다.
"세계 2위와 세계 1위는 전혀 동급이 아니다.안세영이 훨씬 앞서 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손쉽게 물리쳤다", "많은 사람들이 대회 전부터 결과를 알고 있었다.1위와 2위의 격차가 너무 컸다", "이럴 거면 안세영과 대결은 그냥 기권하라"라는 반응이 나왔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도 경기 후 "이날 대회에서는 세계 최고의 두 선수 안세영과 왕즈이가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어 최종 우승을 다퉜다"라며 "이 경기에서 안세영은 다시 한번 왕즈이를 모든 면에서 압도하며 2-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손쉽게 승리하며 시즌 9번째 여자 단식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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