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학교에 간 사이 집안의 짐을 모두 챙겨 몰래 이사를 떠난 미국의 한 어머니가 아동 방임 혐의로 기소됐다.
샌더스는 12세 아들과 함께 살던 아파트에서 아들이 학교에 간 사이 짐을 싸서 이사하고, 이를 아들에게 알리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또 애덤스는 경찰에게 "샌더스의 아들을 삼촌에게 데려다주겠다"고 말한 뒤 몇 시간 동안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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