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대에서 자해공갈을 시도하는 부부가 활동 중이라는 제보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A씨는 "성연면 자해공갈로 돈 버는 사람이 B아파트 C동에 살고 있다"며 "남자가 여자에게 전화로 차 옆에 오면 스치라고 시키고, 여자는 차에 한 번 밟히면 보상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자해공갈은 일부러 자신이 피해를 입은 것처럼 사고를 위장하고 상대방에게 합의금·손해보상 등을 요구하는 사기 행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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