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의 국경지대 무력 충돌 이후 5년 만에 양국 간 화해 무드가 조성된 가운데 양국 군인들이 인도의 최대 힌두교 축제 '디왈리'를 맞아 국경 통제선에서 사탕을 교환했다.
25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양국 군대가 최근 국경지대의 모든 접촉지점에서 사탕을 교환했다고 인도 군 소식통은 밝혔다.
중국 국영 항공사인 중국동방항공 또한 다음 달 9일부터 중국 상하이와 인도 델리 간 직항노선 운항을 재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