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브레넌(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브레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1·7천4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맷 매카티(미국)가 8언더파 134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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