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아이들이 나이는 어려도 엄마가 다친 사실을 알고 있다"며 "특히 사고 현장에 있던 둘째 딸은 트라우마 증세도 보인다"고 토로했다.
A씨 아내는 황급히 팔과 몸으로 딸을 감싸다가 그대로 전동킥보드에 부딪혀 뒤로 넘어졌고 1주일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면허가 있어야 탈 수 있는 전동킥보드를 별다른 제약 없이 이용하도록 방치해 사고가 나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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