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한수원 갈등에 산업장관 "있을수 없는 일…논란 정리 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전·한수원 갈등에 산업장관 "있을수 없는 일…논란 정리 중"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국전력과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수출 관련 공사비 분쟁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24일 "한전과 한수원의 거버넌스를 어떻게 가져갈지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과 한수원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서 생긴 1조원대 추가 공사비 정산을 놓고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서 중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수출이 한전과 한수원 두 갈래로 진행되다 보니 다툼도 발생한다.산업부 입장에서 하나의 단일한 체계로 원전 수출을 정리할 생각 없느냐"고 물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