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러 자산 233조 대출' 불발…상환 부담 우려한 벨기에 반대로 12월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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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 자산 233조 대출' 불발…상환 부담 우려한 벨기에 반대로 12월 재논의

유럽연합(EU)이 벨기에 반대로 유럽 내 러시아 동결 자산 최대 1400억 유로(233조4000억여원)를 우크라이나에 대출하는 방안에 합의하지 못했다.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12월 차기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자산 대출 관련)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럽 각국은 우크라이나가 EU 대출액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인지, 유럽산 무기를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조건부 대출을 할 것인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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