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돤 즈후이 중국 후이저우시 부시장 (우)신상진 성남시장 양도시 우호협력 논의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후이저우시 대표단(단장 돤즈후이 부시장) 등 일행이 23일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23~24) 행사 참관을 위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돤즈후이 중국 후이저우시 부시장은 컨벤션 개막식에서 "성남시와 후이저우시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혁신 산업도시"라면서 "향후 양 도시의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신상진 시장은 "후이저우시가 경쟁력을 지닌 전자정보·스마트 디바이스·친환경 배터리 분야와 성남시의 바이오헬스·인공지능(AI) 관련 첨단산업 등 서로의 강점이 상호 협력을 통해 양 도시 모두 상생 발전하는 미래를 열게 될 것"이라면서 "성과 중심의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