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이 바다로 한 시간 반을 가야 닿는 바람의 섬 추자도에서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과 성장 이야기를 전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학교 생활과 가족 이야기, 섬의 계절과 풍경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작고 소박한 공간에서도 우정과 책임감, 가족애가 어떻게 자라나는지를 보여주는 '인간극장' 추자도 삼총사는 공동체의 가치와 아이들의 순수한 에너지를 따뜻하게 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국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