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한계 봉착" 전남대병원 경영지표 이례적 공개, 지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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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한계 봉착" 전남대병원 경영지표 이례적 공개, 지원 호소

호남권 거점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이 이례적으로 경영 지표를 직접 공개하며 심각한 재정 고갈 위기에 대한 국고 지원 확대를 호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3월부터 이어진 의정갈등 이후 누적 적자는 1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 당기순 손실은 2023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88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전남대병원 경영·재정 지표가 간접적으로 파악되긴 했지만, 병원이 직접 보도자료까지 내 재정 위기 현실을 공론화한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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