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시작하자마자 폭발적 반응…초호화 캐스팅에 극장가 휩쓴 '한국 영화'

예매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22일 오전 현재 예매율 18.0%로 전체 영화 중 2위를 기록한 화제작, 바로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이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어린 시절부터 24년간 함께해 온 네 명의 친구, 태정(강하늘), 도진(김영광), 연민(차은우), 금복(강영석)이 마침내 꿈에 그리던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대환장 코미디 드라마다.

"강하늘의 능글맞은 코미디 연기가 절정을 찍을 것 같다", "차은우가 이렇게 망가지는 모습은 처음인데 너무 신선하고 기대된다" 등의 반응과 함께, 다섯 주연 배우들이 만들어낼 시너지를 손꼽아 기다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