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감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2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도가 양평군청과 (김건희씨 일가가 세운) ‘ESIND’ 사이에 공모 의혹과 편법 증여 의혹에 대해 감사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가 2021년도에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 특정 감사를 진행했다”며 “감사 결과 개발 부담금 미부과, 농지법 위반 등이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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