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캄보디아 인신매매 연장선 ‘불법사금융’, 30% 경기도 발생…특사경 존폐 논할 때” [2025 경기도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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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캄보디아 인신매매 연장선 ‘불법사금융’, 30% 경기도 발생…특사경 존폐 논할 때” [2025 경기도 국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이 국내 불법 대부업법 위반 범죄의 30%가 경기도에서 나타났지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실적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도 특사경의 존폐를 논할 때”라고 꼬집었다.

이광희 의원은 21일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최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사금융 문제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 있는 캄보디아 인신매매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캄보디아 내에서 한국인 실종 사건 신고 건수를 보면 전국 143건 중 경기지역만 43건”이라며 “경기도의 불법 사금융 피해자가 해외로 유인되고 인신매매 및 감금이라는 범죄 생태계가 경기도에서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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