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21일 '4심제(재판소원제)는 이재명 대통령 사법리스크 해소용'이라는 국민의힘의 비판에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공직선거법 252조를 원포인트로 고치면 될 것을 무엇 하러 재판소원까지 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문 수석부대표는 '당론 말고 시기의 문제도 차이가 있다'는 질문에 "대표는 어느 시기에 통과하겠다고 안했다"며 "시기는 조율하면서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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