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민 생명·안전 밀접 시스템 최우선 복구 추진

정부는 국민의 생명·안전 및 생활과 밀접한 시스템을 최우선 복원하고 있으며, 10월 20일 6시 기준, 1등급 시스템 31개(77.5%), 2등급 시스템 44개(64.7%)를 포함, 총 373개 시스템(52.6%)을 복구했다.

현재 미복구 시스템은 총 33개(1등급 9개, 2등급 24개)로, 모든 시스템이 서비스 대체 수단을 확보·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호중 장관은 “정부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보시스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시스템의 우선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면서, “각 기관은 소관 시스템의 복구 시까지 국민께 적절한 대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