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수석 전문위원은 20일 한국이 향후 5년 생존의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며, 제조업으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 전문위원은 이날 뉴시스가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한 창사 24주년 기념 '10년 후 한국' 포럼 연설에서 "한국은 기존 제조업 성공 모델을 잊고 새로운 시대로 진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같이 비싼 나라에서 한국이 제조업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관세 때문에 어찌 할 수 없다"며 "한국 제조업은 진퇴양난"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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