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요구 수용 안하면 파멸…영토 내줘라”…트럼프, 또 푸틴 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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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요구 수용 안하면 파멸…영토 내줘라”…트럼프, 또 푸틴 편?(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영토 교환 등 러시아의 종전 조건을 받아들이라고 압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7일 백악관에서 열린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에서 3년간 이어진 전쟁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경제가 매우 잘 돌아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는 파멸될 것”이라 경고했다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외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AFP) 이 소식통은 FT에 “이번 회담에선 여러차례 고함이 오갔고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내내 젤렌스키 대통령을 훈계하며 거친 욕설을 퍼부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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