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정규 리그 마지막 두 경기에서 1무 1패를 거두며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참가권을 놓쳤다.
물론 서부 콘퍼런스 3위와 통합 순위 6위도 충분히 좋은 성적이지만, LAFC가 손흥민을 영입한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CONCACAF 챔피언스컵 티켓을 놓친 것은 두고두고 아쉬워할 만하다.
특히 손흥민으로서는 자신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기간에 팀이 패배했기 때문에 이번 결과가 더욱 아쉽게 다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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