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에서 한국을 꺾었던 모로코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 두 번째 득점을 도운 마암마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고, 자비리는 실버볼을 받으며 모로코가 우승팀 자격이 충분했음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한국과 16강에서 전반 57%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던 모로코는 후반 13분 자비리의 추가골이 나오자 곧장 굳히기에 들어가 후반 35% 낮은 점유율로도 2-1 승리를 거머쥐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