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9개월 만’ 맨유, ‘매과이어 결승포’ 안필드 원정서 ‘리버풀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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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9개월 만’ 맨유, ‘매과이어 결승포’ 안필드 원정서 ‘리버풀 격파’

이날 맨유는 후반 39분 터진 매과이어의 결승 헤더골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2-1로 꺾는데 성공했다.

앞서 맨유가 리버풀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지난 2016년 1월 이후 처음.

이에 이날 경기 역시 리버풀의 승리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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