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500억 투입해도 멈춘 한강버스…언제 운항 재개될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사업비 1500억 투입해도 멈춘 한강버스…언제 운항 재개될까

서울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 지 불과 열흘 만에 멈춰섰다.

이영실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시민 안전을 위해 충분한 시험운항 후 정식 운항을 해야 한다고 수차례 발언했지만, 서울시는 이를 무시하고 운항을 강행했다”며 “뒤늦게 문제가 불거지자 이제 와서 수습하겠다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서울시는 운항 중단 이후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해 잠실~마곡 구간을 하루 14회 왕복하며 속도, 전기 계통, 제어 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금융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