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한화 감독은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승제, 한화 1승) 2차전에 앞서 문동주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만약에 몸이 괜찮다는 사인이 오면 (불펜에서) 대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화는 폰세가 1차전 대량 실점에도 6회까지 버텨준 데다 문동주가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아주면서 불펜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만약 문동주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구원 등판에 나선다면 오는 21~22일 대구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3~4차전 선발 등판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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