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때 최고 훈장 수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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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때 최고 훈장 수여 검토

대통령실이 이달 말 방한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아시아 순방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비공개로 논의해왔다는 CNN 보도에는 대북 정책에 대한 한미 간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비공개적으로 논의해왔다는 CNN 보도에 대통령실은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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